처음 골프장을 경험했던 글렌로스에 오랫만에 다시 들렀다. 오늘은 레슨프로이신 최 선생님과 함께였다. 다소 쉬운듯하면서도 역시나 초보에겐 쉽지않은 곳... 특히 페어는 그럭저럭 넓지만 러프 외곽에 긴 풀숲이 많아 어이없게 공 잃어버리기가 일수인 곳이다. 몸이 힘들어서 인지 별로 만족스럽지 않은 게임이었다. 물론 타수는 여전히 개선되고 있다. 더 이상 나빠질게 없는 수준이니까...ㅋㅋ
'Life in U.S. > 아빠의 골프도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번째 출정(쿡스크릭) (0) | 2010.07.30 |
---|---|
16번째 출정(카이버 런)...첫 버디를 잡다!! (0) | 2010.07.17 |
14번째 출정(레이몬드) (0) | 2010.07.14 |
13번째 출정(멘텔) (0) | 2010.07.13 |
12번째 출정(챔피온스) (0) | 201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