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일요일)... 돌아오는 길 March 28. 2010 오전 드디어 돌아오는 날... 아침을 먹고 우선 예배드릴 장소를 찾아나섰다. 집에서 미리 알아본 대로 차타누가 한인교회를 향했다.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였다. 테네시주를 살짝 벗어나 조지아주에 들어선 곳에 한인교회가 있었다. 내가 검색해 보기론 유일하게 이 지역에서 홈페이지를 갖.. 가족나들이/차타누가(테네시주) 2010.04.13
세째날(오후)... Rock City, Ruby Falls 오후 Rock City 점심 식사 후 찾아간 곳은 Rock City라는 곳. 여긴 차타누가에서 접근하지만 행정구역은 조지아 주에 속한다. 매우 인상적인 곳이었다. 예전엔 인디언들 마을이었던 것 같고...1920년대에 개인 정원으로 소유되어 있다가 정부에서 사들여 지금의 관광지로 꾸몄다고 한다. 오전에 Incline Railway .. 가족나들이/차타누가(테네시주) 2010.03.31
세째날(오전)...Incline Railway, Southern Belle 유람선 세째날 Mar 27. 2010 오전 Incline Railway 어제와 달리 햇살이 내리쬐어 화창한 날이었다. 부랴부랴 오늘의 첫 방문지인 Incline Railway를 타러 Bottom Station에 도착했다. 10시가 첫 출발인데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 매표소에서 인터넷으로 발권해 온 티켓의 바코드를 스캔하더니 뭘 뽑아줬다. 그게 표인줄 알았더니.. 가족나들이/차타누가(테네시주) 2010.03.31
둘째날... 테네시 수족관, 아이맥스 영화... 둘째날 Mar 25. 2010 오전 <테네시 수족관 앞에서 > 생각보다 날이 좀 쌀쌀했다. 오늘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가 있더니 구름이 많다. 오늘은 주로 실내 일정으로 계획했으니 별 걱정없을 듯 하다. Tennessee Aquarium 2개 건물 중 첫번 건물에 들어가기 전 사진 한 방 찍었다. 오기전에 인터넷으로 수족관과 .. 가족나들이/차타누가(테네시주) 2010.03.30
첫째날...무사히 도착하다. Mar 25. 2010 출발을 앞두고 즐거운 표정의 아이들... 7시간 30분 예정된 곳이지만 빠뜨린 물건도 좀 사고 하다보니 11시가 다되어 본격 출발하기 시작했다. 도착은 저녁 8시경... 쉬어간 시간을 감안하면 정말 열심히 달려간 셈이다. <신시내티로 가는 길 > 콜럼버스를 둘러싼 I-270 고속도로를 벗어나 75.. 가족나들이/차타누가(테네시주) 2010.03.30
차타누가 여행을 준비하며... 미국에 와 처음맞은 봄방학... 하지만 나와 아이들의 봄방학이 일치가 안된다. 게다가 아이들의 봄방학 주간은 고난주간인지라 장기 여행은 포기했다. 당초 계획했던 플로리다 여행을 접고 오하이오에서 플로리다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차타누가로 행선지를 정했다. 테네시 주와 조지아 주의 경계에 .. 가족나들이/차타누가(테네시주)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