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7. 2010
Turnberry 골프장을 다녀왔다. 다른 Municipal 골프장에 비해 일부 홀이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었다. 아무튼 초반에 제법 집중력이 흐려진지라 중반부터는 1불 내기를 시작했다. 의외로 엉터리같은 자세의 선배가 많이 따갔다. 이따금 타수가 의심스러운 상황도 벌어졌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소 참고 넘어가는 상황이었다. 골프는 마음이 맞는 사람과 쳐야 재미가 더 해지는 법...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한 춘원형과 나는 부부동반으로 9홀을 더 돌자는 얘기를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Turnberry Golf Course
1145 Clubhouse Ln., Pickerington, Oh 43147
614-645-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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